일본에서 연봉을 볼 때는 총액보다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실수령액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연봉 300만엔이라고 해도 매달 25만엔이 그대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월급에서 건강보험료, 후생연금보험료, 고용보험료, 소득세, 주민세가 빠지고, 보너스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매달 받는 금액도 달라집니다.
특히 일본 구인표에서는 “연봉 300만엔”, “연봉 400만엔”처럼 표시되어 있어도, 그 안에 보너스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같은 연봉 300만엔이라도 아래처럼 체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연봉 구조 | 계산 방식 | 월급 체감 |
|---|---|---|
| 보너스 없음 | 25만엔 × 12개월 | 매달 월급이 높게 느껴짐 |
| 보너스 1회 | 약 23.1만엔 × 12개월 + 보너스 1회 | 평소 월급은 조금 낮아짐 |
| 보너스 2회 | 약 21.4만엔 × 12개월 + 보너스 2회 | 평소 월급은 더 낮고 보너스 달에 돈이 들어옴 |
겉으로는 모두 연봉 300만엔이지만, 매달 생활비를 버티는 느낌은 전혀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일본 회사원을 기준으로 연봉 240만엔, 280만엔, 300만엔, 350만엔, 400만엔, 450만엔, 500만엔일 때 세후 월급과 실수령액이 어느 정도 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나이, 지역, 부양가족, 회사의 사회보험 가입 조건, 보너스 비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 금액은 정확한 세무 계산이 아니라, 일본에서 월급과 생활비를 계산할 때 참고하는 현실적인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 먼저 결론|일본 연봉은 보너스 구조를 봐야 진짜 월급이 보인다
- 이 글의 계산 기준
- 연봉별 실수령액 한눈에 보기|보너스 2회 기준
- 일본 연봉과 월급을 더 자세히 계산하기
- 보너스 없음|연봉을 12개월로 나눠 받는 경우
- 보너스 1회|연봉을 13개월분으로 나눠 받는 경우
- 보너스 2회|일본 회사에서 자주 보이는 구조
- 주민세 없음과 주민세 있음의 차이
- 도쿄, 오사카, 지방은 실수령액이 크게 다를까?
- 연봉 240만엔|생활은 가능하지만 여유는 적다
- 연봉 280만엔|지방에서는 가능하지만 고정비 관리가 중요하다
- 연봉 300만엔|생각보다 넉넉하지 않은 기준선
- 연봉 350만엔|생활 안정감이 조금 생기는 구간
- 연봉 400만엔|관리하면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 연봉 450만엔|지방에서는 꽤 안정적, 도시는 고정비에 따라 다름
- 연봉 500만엔|실수령은 늘지만 생활 수준도 같이 올라가기 쉽다
- 일본 연봉표를 볼 때 꼭 확인해야 할 것
- 일본 실수령액을 가장 쉽게 보는 방법
- 정리|일본 연봉은 숫자보다 구조가 중요하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월급 20만엔의 원화 환산도 함께 확인하기
- 연봉 계산 구조도 함께 확인하기
먼저 결론|일본 연봉은 보너스 구조를 봐야 진짜 월급이 보인다
일본에서 연봉을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보너스 포함 여부입니다.
같은 연봉이라도 보너스가 없으면 매달 받는 월급이 높고, 보너스가 있으면 평소 월급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 300만엔을 단순 계산하면 아래처럼 나뉩니다.
| 구조 | 월급 총액 | 보너스 총액 |
|---|---|---|
| 보너스 없음 | 약 25.0만엔 | 없음 |
| 보너스 1회 | 약 23.1만엔 | 약 23.1만엔 |
| 보너스 2회 | 약 21.4만엔 | 1회 약 21.4만엔 |
여기서 세금과 사회보험료가 빠지면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은 더 줄어듭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연봉을 볼 때는 단순히 “연봉이 얼마인가”보다 아래 3가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 확인할 것 | 이유 |
|---|---|
| 월급 총액 | 매달 생활비를 버틸 수 있는지 확인 |
| 보너스 횟수 | 연봉에 포함된 돈이 언제 들어오는지 확인 |
| 주민세 포함 여부 | 2년차 이후 실수령액이 줄어들 수 있음 |
특히 월세, 식비, 통신비, 차 유지비, 카드값 같은 고정비가 있는 사람은 연봉보다 매달 통장에 얼마가 들어오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이 글의 계산 기준
아래 표는 일본 회사원의 연봉별 실수령액을 대략적으로 보기 위한 예시입니다.
| 항목 | 기준 |
|---|---|
| 근무 형태 | 일본 회사원 |
| 가족 조건 | 독신, 부양가족 없음 |
| 포함 공제 | 건강보험, 후생연금, 고용보험, 소득세, 주민세 |
| 제외 항목 | 교통비, 주택수당, 잔업수당, 부양가족 공제, 회사별 복지 |
| 목적 | 정확한 세무 계산이 아니라 실수령액 감 잡기 |
실제 금액은 회사의 건강보험조합, 거주 지역, 나이, 부양가족 여부, 전년도 소득, 잔업수당, 교통비, 보너스 금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 금액은 “이 정도 차이가 생긴다”는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봉별 실수령액 한눈에 보기|보너스 2회 기준
먼저 일본 회사에서 자주 보이는 보너스 2회 구조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여기서는 연봉을 14등분한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즉, 12개월 월급 + 보너스 2회입니다.
| 연봉 | 월급 총액 | 보너스 1회 총액 | 주민세 없음 월 실수령 | 주민세 있음 월 실수령 | 보너스 1회 실수령 |
|---|---|---|---|---|---|
| 240만엔 | 약 17.1만엔 | 약 17.1만엔 | 약 14.5만엔 | 약 13.8만엔 | 약 14.5만엔 |
| 280만엔 | 약 20.0만엔 | 약 20.0만엔 | 약 16.8만엔 | 약 15.9만엔 | 약 16.8만엔 |
| 300만엔 | 약 21.4만엔 | 약 21.4만엔 | 약 18.0만엔 | 약 17.0만엔 | 약 18.0만엔 |
| 350만엔 | 약 25.0만엔 | 약 25.0만엔 | 약 21.0만엔 | 약 19.7만엔 | 약 21.0만엔 |
| 400만엔 | 약 28.6만엔 | 약 28.6만엔 | 약 23.9만엔 | 약 22.4만엔 | 약 23.9만엔 |
| 450만엔 | 약 32.1만엔 | 약 32.1만엔 | 약 26.8만엔 | 약 25.1만엔 | 약 26.8만엔 |
| 500만엔 | 약 35.7만엔 | 약 35.7만엔 | 약 29.6만엔 | 약 27.6만엔 | 약 29.6만엔 |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연봉 300만엔입니다.
연봉 300만엔이라고 하면 꽤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보너스 2회 구조라면 평소 월급 총액은 약 21.4만엔 정도입니다.
여기서 세금과 사회보험료가 빠지면, 주민세가 없는 1년차에는 월 실수령 약 18만엔 전후, 주민세가 빠지는 2년차 이후에는 월 실수령 약 17만엔 전후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일본에서 연봉 300만엔은 매달 25만엔 받는 생활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일본 연봉과 월급을 더 자세히 계산하기
연봉별 실수령액표를 봤다면, 월급명세서에서 어떤 항목이 빠지는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회사원의 월급은 총지급액에서 건강보험료, 후생연금, 고용보험료, 소득세, 주민세 등이 공제된 뒤 실수령액으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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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없음|연봉을 12개월로 나눠 받는 경우
보너스가 없는 회사는 연봉을 12개월로 나눠 받는 구조입니다.
겉으로 보면 보너스가 없어서 아쉬워 보일 수 있지만, 매달 받는 월급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연봉 | 월급 총액 | 주민세 없음 월 실수령 | 주민세 있음 월 실수령 |
|---|---|---|---|
| 240만엔 | 약 20.0만엔 | 약 16.9만엔 | 약 16.2만엔 |
| 280만엔 | 약 23.3만엔 | 약 19.7만엔 | 약 18.7만엔 |
| 300만엔 | 약 25.0만엔 | 약 21.0만엔 | 약 20.0만엔 |
| 350만엔 | 약 29.2만엔 | 약 24.5만엔 | 약 23.2만엔 |
| 400만엔 | 약 33.3만엔 | 약 27.9만엔 | 약 26.4만엔 |
| 450만엔 | 약 37.5만엔 | 약 31.3만엔 | 약 29.5만엔 |
| 500만엔 | 약 41.7만엔 | 약 34.5만엔 | 약 32.5만엔 |
보너스 없음 구조의 장점은 매달 생활비 계산이 쉽다는 점입니다.
월세, 공과금, 식비, 통신비, 보험료, 카드값처럼 매달 나가는 고정비가 큰 사람에게는 보너스가 많은 회사보다 오히려 안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름이나 겨울에 큰돈이 한 번에 들어오는 느낌은 적습니다.
저축을 보너스에 의존하는 사람이라면 돈이 모이는 속도가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보너스 1회|연봉을 13개월분으로 나눠 받는 경우
보너스가 1년에 1번 있는 회사는 여기서는 연봉을 13등분한 것으로 계산하겠습니다.
12개월 월급 + 보너스 1회 구조입니다.
| 연봉 | 월급 총액 | 보너스 총액 | 주민세 없음 월 실수령 | 주민세 있음 월 실수령 | 보너스 실수령 |
|---|---|---|---|---|---|
| 240만엔 | 약 18.5만엔 | 약 18.5만엔 | 약 15.6만엔 | 약 14.9만엔 | 약 15.6만엔 |
| 280만엔 | 약 21.5만엔 | 약 21.5만엔 | 약 18.1만엔 | 약 17.2만엔 | 약 18.1만엔 |
| 300만엔 | 약 23.1만엔 | 약 23.1만엔 | 약 19.4만엔 | 약 18.4만엔 | 약 19.4만엔 |
| 350만엔 | 약 26.9만엔 | 약 26.9만엔 | 약 22.6만엔 | 약 21.4만엔 | 약 22.6만엔 |
| 400만엔 | 약 30.8만엔 | 약 30.8만엔 | 약 25.7만엔 | 약 24.2만엔 | 약 25.7만엔 |
| 450만엔 | 약 34.6만엔 | 약 34.6만엔 | 약 28.9만엔 | 약 27.1만엔 | 약 28.9만엔 |
| 500만엔 | 약 38.5만엔 | 약 38.5만엔 | 약 31.9만엔 | 약 29.9만엔 | 약 31.9만엔 |
보너스 1회 구조는 보너스 없음과 보너스 2회 사이의 느낌입니다.
매달 받는 돈은 보너스 없음보다 줄어들지만, 1년에 한 번 목돈이 들어옵니다.
다만 회사에 따라 보너스 1회라고 해도 월급 1개월분이 아닐 수 있습니다. 회사 실적, 개인 평가, 입사 시기, 재직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너스 2회|일본 회사에서 자주 보이는 구조
일본 회사에서 자주 보이는 방식은 여름과 겨울, 1년에 2번 보너스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보너스가 2번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보너스가 있는 만큼 평소 월급이 낮게 잡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연봉 350만엔이라도 보너스 2회 구조라면 월급 총액은 약 25만엔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주민세가 빠지는 2년차 이후에는 월 실수령이 약 19만~20만엔 정도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혼자 살면서 월세가 높다면 빠듯할 수 있고, 지방이라도 차가 필요하다면 자동차 유지비 때문에 체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주민세 없음과 주민세 있음의 차이
일본에서 처음 일하기 시작한 사람은 1년차에 주민세가 없거나 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2년차 이후에는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주민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월급에서 빠지는 돈이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연봉 300만엔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조건 | 월 실수령 체감 |
|---|---|
| 주민세 없음 | 약 18만~21만엔 |
| 주민세 있음 | 약 17만~20만엔 |
범위가 있는 이유는 보너스 구조에 따라 평소 월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너스가 없는 회사는 월급이 높게 나오고, 보너스가 2회 있는 회사는 평소 월급이 낮아지는 대신 보너스 달에 돈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월급을 볼 때는 “연봉 얼마”보다 매달 들어오는 금액과 주민세 여부를 함께 봐야 합니다.
도쿄, 오사카, 지방은 실수령액이 크게 다를까?
세금만 놓고 보면 도쿄, 오사카, 지방의 실수령액 차이가 엄청 크게 벌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보험료율은 지역이나 가입한 보험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실제 생활비 체감은 월세와 교통비, 차 유지비에서 더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지역 | 실수령액 체감 포인트 |
|---|---|
| 도쿄 | 월세 부담이 큼 |
| 오사카 | 도쿄보다 월세 부담이 낮을 수 있지만 생활 방식에 따라 차이 큼 |
| 지방 | 월세는 낮아도 차가 필요하면 유지비가 붙음 |
지방에서 월세가 싸다고 해서 무조건 돈이 많이 남는 것은 아닙니다.
차를 가지고 있으면 자동차 보험, 주차장, 기름값, 차검, 타이어, 수리비가 계속 붙습니다.
그래서 일본 생활비를 계산할 때는 세금만 보는 것보다 “월세 + 차 유지비 + 식비 + 카드값”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연봉 240만엔|생활은 가능하지만 여유는 적다
연봉 240만엔은 일본에서 월급 총액 20만엔 전후로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보너스가 없으면 월 실수령은 주민세 포함 기준 약 16만엔 전후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너스 2회 구조라면 평소 월 실수령은 약 13만~14만엔대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혼자 살 수는 있지만, 월세가 높거나 차가 있거나 외식이 많으면 돈을 모으기 어렵습니다.
특히 도쿄처럼 월세가 높은 지역에서는 상당히 빠듯할 수 있습니다.
연봉 280만엔|지방에서는 가능하지만 고정비 관리가 중요하다
연봉 280만엔은 일본에서 초반 회사원에게 꽤 현실적으로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보너스가 없으면 월 실수령은 주민세 포함 기준 약 18만엔대, 보너스 2회 구조라면 평소 월 실수령은 약 15만~16만엔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월세가 낮고 차가 없다면 생활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차가 있거나, 편의점, 외식, 카드값이 늘어나면 저축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연봉 300만엔|생각보다 넉넉하지 않은 기준선
연봉 300만엔은 일본 취업 글에서 자주 보이는 숫자입니다.
하지만 연봉 300만엔이 곧 매달 25만엔 실수령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보너스 없음이면 월급 총액은 25만엔이고, 주민세 포함 후 월 실수령은 약 20만엔 전후입니다.
하지만 보너스 2회 구조라면 월급 총액은 약 21.4만엔이고, 주민세 포함 후 월 실수령은 약 17만엔 전후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즉 연봉 300만엔은 생활이 불가능한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과 고정비에 따라 체감이 크게 달라지는 구간입니다.
연봉 350만엔|생활 안정감이 조금 생기는 구간
연봉 350만엔부터는 월 실수령 체감이 조금 나아집니다.
보너스 없음이면 월 실수령은 주민세 포함 기준 약 23만엔 전후, 보너스 2회 구조라면 평소 월 실수령은 약 19만~20만엔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구간부터는 월세가 너무 높지 않고, 차 유지비가 과하지 않다면 저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너스를 생활비 보충용으로 써버리면 돈이 잘 모이지 않습니다.
연봉 350만엔에서는 보너스를 저축, 차량비, 한국 방문비, 비상금으로 나누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연봉 400만엔|관리하면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연봉 400만엔은 일본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면서 어느 정도 안정감을 느끼기 시작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보너스 없음이면 월 실수령은 주민세 포함 기준 약 26만엔대, 보너스 2회 구조라면 평소 월 실수령은 약 22만엔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방심하면 돈은 잘 안 모입니다.
월세가 높거나, 차를 가지고 있거나, 카드값이 매달 크게 나가면 연봉 400만엔이어도 생활비가 빠듯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정비를 낮게 유지하면 저축 속도가 확실히 붙기 시작합니다.
연봉 450만엔|지방에서는 꽤 안정적, 도시는 고정비에 따라 다름
연봉 450만엔은 지방 기준으로 보면 꽤 안정적인 구간입니다.
보너스 2회 구조라도 평소 월 실수령이 약 25만엔 전후로 볼 수 있고, 보너스 달에는 추가로 돈이 들어옵니다.
다만 도쿄나 대도시에서 월세가 높으면 체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 자동차, 보험, 통신비, 카드값, 취미비가 커지면 연봉이 올라도 남는 돈이 크게 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구간부터는 단순히 아끼는 것보다 자동 저축이나 고정비 분리가 중요합니다.
연봉 500만엔|실수령은 늘지만 생활 수준도 같이 올라가기 쉽다
연봉 500만엔은 숫자만 보면 꽤 좋아 보입니다.
보너스 없음이면 월 실수령은 주민세 포함 기준 약 32만엔대, 보너스 2회 구조라면 평소 월 실수령은 약 27만엔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봉 500만엔이라고 해서 매달 40만엔이 통장에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보험, 후생연금, 고용보험, 소득세, 주민세가 모두 빠지기 때문에 실제로 남는 돈은 생각보다 줄어듭니다.
또 연봉이 올라가면 집, 차, 외식, 여행, 카드값도 같이 커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 구간에서는 수입이 늘어도 생활비가 같이 커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연봉표를 볼 때 꼭 확인해야 할 것
일본 구인표에서 연봉을 볼 때는 아래 항목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 확인 항목 | 봐야 하는 이유 |
|---|---|
| 월급 | 매달 실제 생활비를 버틸 수 있는지 확인 |
| 보너스 횟수 | 연봉에 포함된 돈이 언제 들어오는지 확인 |
| 보너스 금액 | 1개월분인지, 2개월분인지, 실적 연동인지 확인 |
| 잔업수당 | 고정잔업 포함인지 별도 지급인지 확인 |
| 교통비 | 연봉 포함인지 별도 지급인지 확인 |
| 주택수당 |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조건인지 확인 |
| 주민세 | 2년차부터 실수령액이 줄어들 수 있음 |
특히 주의할 부분은 고정잔업수당입니다.
구인표에 월급이 높아 보여도, 그 안에 이미 일정 시간의 잔업수당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본급이 생각보다 낮을 수 있고, 보너스 계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본 실수령액을 가장 쉽게 보는 방법
일본 실수령액을 볼 때는 처음부터 복잡한 계산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아래 순서로 보면 됩니다.
- 연봉을 확인한다.
- 보너스 포함인지 확인한다.
- 보너스가 몇 회인지 확인한다.
- 월급 총액을 계산한다.
- 사회보험료와 세금으로 대략 얼마가 빠질지 본다.
- 2년차 이후에는 주민세까지 고려한다.
- 월세와 고정비를 뺀 뒤 실제로 남는 돈을 본다.
예를 들어 연봉 300만엔이라면 먼저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 항목 | 예시 |
|---|---|
| 연봉 | 300만엔 |
| 보너스 없음 | 월급 총액 약 25만엔 |
| 보너스 2회 | 월급 총액 약 21.4만엔 |
| 주민세 포함 후 월 실수령 | 약 17만~20만엔 |
| 생활비 판단 | 월세와 고정비에 따라 체감 차이 큼 |
이렇게 보면 단순히 “연봉 300만엔이면 괜찮을까?”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리|일본 연봉은 숫자보다 구조가 중요하다
일본에서 연봉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 자체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같은 연봉이라도 보너스가 없는지, 1번인지, 2번인지에 따라 매달 받는 돈이 달라집니다.
또 1년차에는 괜찮아 보이던 실수령액이 2년차 이후 주민세 때문에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포인트 | 내용 |
|---|---|
| 연봉만 보면 안 됨 | 보너스 포함 여부를 봐야 함 |
| 월급 총액이 중요함 | 매달 생활비를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함 |
| 보너스는 실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확정 금액인지 확인 필요 |
| 주민세가 체감에 영향을 줌 | 2년차부터 월급이 줄어든 느낌이 날 수 있음 |
| 지역보다 생활비 차이가 큼 | 월세, 차 유지비, 카드값이 중요함 |
일본에서 일하면서 돈을 모으려면 “연봉이 얼마인가”보다 “매달 얼마가 들어오고, 매달 얼마가 고정비로 빠지는가”를 먼저 봐야 합니다.
연봉 300만엔, 400만엔, 500만엔이라는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돈과 생활비의 균형입니다.
처음 일본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고민한다면, 구인표의 연봉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월급, 보너스, 세금, 주민세, 생활비까지 함께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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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봉별 실수령액을 확인했다면, 월급명세서와 생활비도 함께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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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만엔의 원화 환산도 함께 확인하기
연봉별 실수령액을 볼 때는 엔화 기준뿐만 아니라 한국돈으로 어느 정도 체감인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월급 20만엔, 연봉 240만엔 전후 구간은 일본 생활이 가능한지, 한국돈으로는 어느 정도인지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월급 20만엔을 한국돈으로 환산했을 때의 체감과 세후 생활비 기준은 아래 글에서 정리했습니다.
연봉 계산 구조도 함께 확인하기
연봉별 실수령액표를 보면 대략적인 세후 월급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연봉은 월급, 보너스, 기본급, 수당, 고정잔업수당 포함 여부에 따라 체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 구인표에서 세전 연봉과 세후 실수령액, 월급과 보너스 차이를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 글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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